
[라이프팀]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소동이 벌어졌다.
11월14일(현지시간) 파리 교외 몽블랑에서는 호랑이로 추측되는 동물을 목격해 한 차례 소동을 빚었다.
이에 프랑스 당국은 “호랑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복수의 프랑스 현지 언론 역시 “대형 고양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 및 언론은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작다고 판단해 경계태세를 축소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호랑이로 추측되는 동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수색대가 발견한 발자국을 기초로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약 100명이 넘는 경찰과 소방대원이 수색을 계속해 헬기까지 투입된 바 있다.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소동에 네티즌들은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정말 고양이일까?”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얼마나 큰 고양이길래”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이라니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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