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K팝스타3’ 출신 한희준과 ‘쇼미더머니3’ 준우승자 아이언이 가수 김범수, 아이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11월17일 연예기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한희준과 아이언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고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한희준, 아이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사람이 음악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알렸다.
한희준은 “평소 존경하던 김범수 선배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가수로서 좋은 음악과 멋진 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아이언은 “멘토 양동근 선배와 한 식구가 됐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희준과 아이언이 전속 체결을 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와 양동근, 배우 오윤아, 선우재덕, 김선경, 정호빈, 신민철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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