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가수 앙리와 MYK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11월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앙리-MYK 콜라보레이션 앨범 ‘Anglee X MYK – Seed’가 공개됐다.
그룹 배치기의 ‘뜨래요’, ‘그때그때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앙리는 최근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를 작곡한 프로듀싱팀 3B의 멤버이면서 개성 있는 목소리로 인정 받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그가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에서는 그룹 에픽하이 새 앨범 ‘신발장’에서 피처링으로 주목 받은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인 MYK와 함께 했다.
앨범 타이틀인 ‘ANGLEE X MYK – SEED’는 모두 3B가 작곡, 프로듀싱 했으며 MYK가 작사에 참여했다. 총 두 개의 트랙으로 록 장르의 ‘마마(MAMA)’와 힙합 장르의 ‘씨드(SEED)’가 수록됐다. 특히 중독성 강한 앙리의 목소리와 찰진 MYK의 랩이 만나 탄생한 이번 앨범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정오 신보 ‘ANGLEE X MYK – SEED’를 발매한 앙리-MYK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휴맵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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