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의 질투가 화제다.
11월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구동치(최진혁)는 한열무(백진희)와 강수(이태환)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강수와 찬이(김강훈)을 본 한열무는 강수에게 “고생 많았죠”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수건으로 찬이의 머리를 말려주다 강수의 머리까지 말려주기도 했다.
강수는 열무의 다정한 손길에 당황하면서도 떨려하는 모습을 보여 열무에 대한 마음을 암시했다. 그런 강수와 열무, 찬이의 모습을 목격한 구동치는 “얘는 어떻게 같이 있기만 하면 살림을 차린 그림이냐. 벌써 애도 낳은 거냐”며 질투심을 불태워 극중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오늘(18일) 한국 이란전 중계로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질투하는 모습 귀엽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매력 있는 듯”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오늘 못보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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