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김동준-정희철, 웹드라마로 중국 진출…현지 ‘뜨거운 관심’

입력 2014-11-18 14:00  


[김예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과 정희철이 각각 출연한 ‘후유증’과 ‘인형의 집’이 화제다.

11월18일 제국의아이들(이하 ‘제아’)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이달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웹드라마 ‘인형의 집’ PPTV 방송 기념 발표회에 김동준과 정희철이 함께 참석했다.

먼저 김동준이 출연한 웹드라마 ‘후유증’은 중국 현지에서 6천만 뷰라는 큰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정희철이 주연을 맡은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국, 중국, 미국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웹드라마로 매주 금, 토, 일요일 자정 방송된다.

이에 대해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제아 희철, 동준이 각각 캐스팅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희철은 tvN ‘언제나 칸타레’ 출연을 확정 짓고 연습 중에 있으며, 김동준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앨비스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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