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액터테이너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1월18일 서울 청담동 청담CGV 엠큐브에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첫 번째 싱글앨범 ‘5URPRISE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FIR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서프라이즈 파티(SURPRISE PARTY)’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유일은 “처음부터 배우 그룹으로서 진지하게 준비해 오고 있었다”며 “액터테이너로서 충분히 가능성을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명 역시 “처음 결성 때부터 첫 배우 그룹이었고 음반을 내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남들과 다른 경쟁력이나 가능성이라기보다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있어서 서슴없이 허물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자세를 갖는 신인 그룹으로 봐 달라”고 설명했다.
또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이번 싱글 앨범 발표가 큰 도전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달라질 것 같다”며 “스스로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이후 약 1년 여 만에 5명의 완전체로 다시 뭉친 서프라이즈 첫 번째 싱글 앨범 ‘프롬 마이 하트’는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국내 최초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 5명의 남자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현재 각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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