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직아이’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11월18일 방송될 SBS ‘매직아이’에서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솔직하고 즐거운 취향토크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서 장혜원 아나운서는 취향으로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라고 소개했다. 실제 SBS 아나운서실 막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인사법, 회식자리 매너 등 신입사원으로서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 받는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어려운 선배 아나운서를 꼽는다면 누군가?”라고 MC들이 묻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교육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늘(18일) 오후 11시15분 SBS ‘매직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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