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민효린이 ‘칠전팔기 구해라’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1월19일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민효린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Mnet이 ‘몬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청춘들이 2010년 ‘슈퍼스타 K2’에 출사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뮤직 드라마.
극중 민효린이 연기할 구해라는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인물이다. 민효린은 인형 같은 외모와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로 극 중 쌍둥이 형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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