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따뜻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11월20일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년공화국이 이날부터 한 달간 아동청소년단체의 수술비 등으로 쓰이는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이달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밝은 파란의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단체의 교육비, 병원비와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12월20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 중 15명에게는 소년공화국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내주는 이번 밝은 파람 나눔 캠페인은 그간 가수 소찬휘, 김바다, 김종민, 리아, 베리굿 등에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자발적 기부 동호회인 밝은 파란 나눔단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컴백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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