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비의 베일이 벗겨졌다.
11월24일 정오 공식 유투브 채널 및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창정 새 앨범 ‘친한 사람’의 더블 타이틀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전부터 60여 명이 넘는 초특급 카메오 명단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0년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로 인연을 맺은 김성한 감독과 임창정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이번 한 해 함박웃음으로 날려버리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웃음 전도사로 변신한 임창정과 걸그룹 씨스타, 에이핑크, 가수 에일리, 백지영, 그룹 빅스, 에픽하이 등 초호화 카메오 군단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마저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더블 타이틀곡 ‘친한 사람’과 ‘임박사와 함께 춤을’ 모두 음악 방송을 통해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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