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밴드 로열파이럿츠가 중국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11월26일 로열파이럿츠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에 따르면 이달 19일 중국에서 발매한 로열파이럿츠 첫 번째 앨범 ‘러브 톡식 디럭스 버전’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이민호 공연에서 첫 인사를 한 바 있는 로열파이럿츠는 이후 빠른 속도로 중국 현지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매체를 통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상하이 일정 중 중국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현지 매체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아이돌로 유명한 K팝 스타들 사이에서 음악적 진정성을 가진 밴드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열파이럿츠는 12월1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T.Y. PARTY(THANK YOU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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