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선봬

입력 2014-12-21 21:30   수정 2014-12-21 21:30


 BMW가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28일 BMW에 따르면 새 차는 부분변경을 앞둔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동력계는 4기통 2.0 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조합, 최고 245마력과 최대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  ℓ당 연료효율은 59.5㎞(영국 기준)에 달한다. 전기모터만으로 최고시속 120㎞를 낼 수 있으며, 35㎞까지 갈  수 있다.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차체 아래에 별도로 장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양산차와 마찬가지로 컴포트, 스포트, 에코프로 등 3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고성능 PHEV인 i8을 내년 초 국내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SDI가 생산한 7.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최고 362마력과 58.1㎏.m의 토크를 발휘하며 이에 따른 0-100㎞/h 가속시간은 4.4초, 최고 시속은 250㎞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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