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연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의 ‘표정 16종 세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에서 한 여자를 향한 순진무구한 순애보를 펼치는 남자 강혁 역할을 맡은 그의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표정 모음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농촌 꽃미남’다운 해맑은 웃음과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입술을 삐쭉 내밀거나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 등 능청스럽고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자보다 새하얗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촉촉한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우 표정 연기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순정남의 피부 관리는 어떻게?”, “다양한 표정 귀여움 폭발”, “박민우 피부 완전 좋다”, “갈수록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밤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캡쳐)
bnt 기사 제보 : beauty@bntnews.co.kr
▶ 소비침체에 겨울코트 구매 부담? ‘머플러’가 해답!
▶ 손예진 VS 조여정, 대종상 영화제 속 ‘클리비지 라인’ 열전
▶ ‘패션 헌터’ 90년대생 스타들의 스타일 연출법
▶ 장미희, 카리스마 넘치는 ‘모노톤의 여왕
▶ 한국 vs 미국, 대표 패셔니스타 스타일 비교 분석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