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 완판,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입력 2014-12-01 14:17  


[bnt뉴스 박윤진 기자]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 출시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

12월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5년 ‘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 판매를 시작했다. 이 달력은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

이번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이 참여해 제작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한편 ‘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은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에서도 판매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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