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기자]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나른해진 오후 사무실. 추운 바깥과는 달리 난방으로 인해 따뜻해진 사무실은 몸을 노곤노곤하게 만들기에 자칫 방심하는 사이 꾸벅 잠에 드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에 집중하려 노력해 보지만 몰려오는 졸음을 쫓는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잠을 이겨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졸음을 쫓는 몇 가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졸린 눈으로 아슬아슬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 글에 집중하도록 하자.

1.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자
사무실 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변화 없이 있게 되면 몸의 활력이 떨어져 졸음이 몰려오게 된다. 이럴 때엔 몸을 움직여서 굳은 근육들을 움직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무실 건물의 옥상 또는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활용하도록 하자. 상황이 안 따라준다면 책상 앞에서라도 좋다. 목, 어깨, 허리 등 앉아있을 때 굳어버리게 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몸에 활력이 돌면서 잠이 깨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사무실의 공기를 환기시켜 주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많게 되면 우리의 뇌는 점점 멍한 상태가 된다.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의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업무 효율 역시 하락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1~2번씩은 사무실의 창문을 활짝 열고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환기를 하게 되면 신선한 산소가 들어오면서 뇌의 피로함을 덜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의 답답함을 털어내고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졸음 깨는데 도움이 된다.

3. 점심시간을 알차게 이용하자
일정하게 정해진 점심시간을 무료하게 그냥 흘려보내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긴 시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0~20분 가량의 낮잠은 몸의 활력을 되찾고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만약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양치질을 하자. 양치를 마친 입 안이 개운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점심 식사량을 조절하자
사람은 배가 부르면 졸음이 온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몸 속 소화기간이 탄수화물을 소화할 때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와 피의 공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뇌에 보내야 할 에너지, 피,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몸이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졸음이 오는 것이다. 따라서 졸음 예방을 위해서라면 평소보다 조금 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과식은 졸음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5. 밤에 숙면을 취하자
낮의 졸음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밤에 잘 자는 것이다. 밤에 수면이 부족하니 낮에 잠이 오는 것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더 깊게 잠드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일반적인 수면과 깊은 숙면은 피로 해소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침실 환경을 숙면에 적합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 샤워를 할 때 적당한 온수로 한다던가 침대 근처에 아로마 향초를 놓는 방법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하고픈 방법 중 하나다. 최근에는 집먼지, 알러지 등을 안전하게 차단하는 기능성 이불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집먼지 및 유해물질의 통과를 차단,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에 숙면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러 브랜드들이 기능성 침구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알러지케어 침구 전문 브랜드 클푸에선 자체적으로 개발한 알러지케어 기술 ALC+ Cover를 통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사무실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 방법들을 활용해 몸의 피로를 물리치고 기운을 되찾아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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