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대표제품 저금리 할부 적용

입력 2014-12-02 13:40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한 달간 티구안과 파사트, CC에 저금리 할부를 적용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티구안은 3.05% 금리를 적용한다. 보증금 30%, 36개월 기준이다. 파사트는 금리 2.55%에 구입할 수 있다. 보증금과 계약 기간은 티구안과 동일하다. CC 2.0ℓ TDI(4,850만원)는 0.99% 금리가 책정됐다. 보증금은 1,455만원, 36개월 간 매월 96만9,521원을 납부하면 된다. 만기 시에는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반납(보증금 반환)할 수 있다. 페이톤과 더 비틀은 무이자 혜택(클래식 할부/금융리스 기준)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자동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모든 금융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을 이용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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