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라디오스타’ 황영희가 일본어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월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일본어 개인기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황영희는 “미나리는 마시따네, 도라지는 더 마시따네”라며 엉터리 일본어를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이 “더 있냐”고 묻자, 황영희는 “다마네기와 스메끼리데스까? 게시키와 요캇타데스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게시키와 요캇타데스네’는 진짜 일본어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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