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남성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공연에 찾아올 예비 커플 관객들을 언급했다.
12월11일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는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합동콘서트 ‘THE 끌림’ 연습 공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거미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 브라이언와 합동 공연을 펼치는 것에 대해 “들으면서 많은 설렘과 끌림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환희도 “작업이 되고 있는 커플이 있을텐데 우리 콘서트를 보고 더 끌려서 커플이 많이 만들어져서 공연장에서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짓게 됐다. 잘 지은 것 같다”고 공연 타이틀을 지은 설명을 했다.
이어 “이별 노래가 굉장히 많지만 이별 노래 들으면서 이별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콘서트 ‘THE 끌림’를 개최하며 이후 대구, 부산, 인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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