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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승기 김광규 등 대활약…평균시청률 9% 돌파

입력 2014-12-13 11:01  


[bnt뉴스 박윤진 기자] ‘삼시세끼’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12월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최고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공감을 이끌었고, 특히 tvN 메인시청층인 남녀 20~49세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촬영지인 정선에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게스트로 이승기와 김광규가 합류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시골 생활에 동참했다.

특히 게스트인 두 사람은 모두 오자마자 수수밭으로 내몰려 수수를 베게 돼 ‘수수 일꾼’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도착한지 5분 만에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이끌려 수수를 벴으며, 밤중에 도착한 김광규 역시 오자마자 손에 낫을 쥐고 야간 수수 베기를 하게 된 것.

이어 다음날 아침에는 네 사람이 모두 합세해 수수 베기에 나서, 드넓은 수수밭 속 수수를 모두 베면서 그동안 ‘삼시세끼’의 가장 큰 노동 중 하나였던 ‘수수 지옥’에서 벗어나 홀가분해 했다.

이승기-김광규-이서진-옥택연 네 사람의 서로 다른 4색 캐릭터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배웠다는 이승기는 저녁으로 버섯무밥, 대구매운탕, 굴전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있게 만들며 요리사로 나서는가 하면, “이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을 담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삼시세끼’의 독특한 콘셉트에 어색해 하는 모습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첫 회 게스트였던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재등장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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