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 큐리의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12월14일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는 티아라 두 번째 팬미팅이 개최됐다.
이날 깜짝 생일 파티에 은정은 “티아라랑 우리 퀸즈랑 함께한지 6년 정도 됐는데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큐리 역시 “퀸즈 분들이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재문은 “생일날 뭐했느냐”고 물었고, 큐리는 “저희 멤버들이랑 회사 분들이 깜짝 서프라이즈 해주셨다. 이후에는 친구들이랑 지인들이랑 계속 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은정은 “큐리언니랑 같이 중국에서 생일 파티 하고, 한국 돌아와서 운동가고, 서점가고, 친구랑 같이 밥 먹었다”며 “집으로 돌아와서는 엄마랑 샴페인 같이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 국내 첫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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