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뮤직 컴필 앨범 ‘사랑의 단상’, 드디어 전격 공개

입력 2014-12-16 16:0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피톤프로젝트, 루시아, 짙은 등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됐다.

12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스텔뮤직 옴니버스 앨범 ‘사랑의 단상 챕터 5. 더  레터 프롬 나우웨어(Chapter 5. The Letter From Nowhere)’ 수록곡이 전격 공개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캐스커, 짙은, 에피톤프로젝트가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앨범은 한희정, 아진(Azin), 스트레이(The Stray), 오오오(O.O.O), 옆집남자를 비롯해 앞서 두 곡의 싱글앨범을 선공개한 바 있는 센티멘탈 시너리, 홍재목(파니핑크) 등 총 10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첫 발매,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은 파스텔뮤직 대표 콘셉트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은 팬들의 사연을 받아 앨범으로 제작된다는 콘셉트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연 접수를 진행해 총 1255통의 사연이 접수, 이 중 10곡의 사연이 노래로 재탄생했다.

타이틀곡은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녀(HER)’ 등 두 곡이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온라인 앨범에는 빈터눈(Vinter Noon)이라는 예명의 아마추어 뮤지션이 보낸 자작곡 ‘디어 마이 리틀(Dear My Little…)’을 특별 수록해 팬들과 함께 만드는 앨범의 진정한 의미를 살려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사랑의 단상’은 이달 19일부터 오프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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