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차의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미국 워즈오토가 뽑은 '2015 10대 엔진상'을 수상했다.
18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기술로 새로 태어난 T5는 4기통 2.0ℓ 터보차저와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전륜구동 방식에 특화됐다. 최고 245마력, 최대 35.7㎏·m로 출력과 토크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공회전 방지 시스템을 더해 고효율과 친환경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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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수상은 볼보차의 기술력과 효율성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은 물론, 엔진 기술력을 더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해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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