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빅병이 2집 발표를 앞두고 그들의 초호화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빅병 신곡 ‘오징어 된장’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여름, 발표한 빅병 1집 ‘스트레스 컴온’은 상수동 일대와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빅병 멤버들이 직접 셀카봉을 들고 촬영하는 등 초저예산 셀프 뮤직비디오로 제작,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여러 패러디 영상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주에 공개될 빅병 신곡 ‘오징어 된장’의 뮤직비디오는 마카오 올 로케이션 촬영과 특수 기법으로 1집과는 차원이 다른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퍼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등장한 빅병은 실제로 마카오 이곳저곳을 누비는 듯 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정형돈, 데프콘은 “할리우드의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부럽지 않은 고퀄리티를 자랑한다”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병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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