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신재훈-홍승휘, 강하늘 연극 관람…훈훈한 팀워크

입력 2015-01-13 11:23  


[bnt뉴스 박슬기 기자] ‘미생’ 팀이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1월10일, 11일 양일간 tvN ‘미생’ 팀이 강하늘의 연극 ‘해롤드&모드’를 관람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장엔 유대리 역의 신재훈과 홍대리 역의 홍승휘, 한석율 역의 변요한까지 강하늘의 첫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극장을 찾은 것.

10일 공연을 관람했던 홍승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이 공연보러옴. 오랜만에 하늘이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다. 공연 너무 기대된다. 잘 볼게 하늘아! 해롤드 앤 모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생’에서 장배기 역할을 맡았던 강하늘을 중심으로 유대리 역할을 맡았던 신재훈, 홍대리 역할을 맡았던 홍승휘 등이 환하게 웃으며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변요한은 공연 관람 후 분장실로 직접 찾아와 격려하며 “좋은 공연이였다. 감동받았다” 등 해롤드 역의 강하늘 배우의 연기 실력에 감탄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하늘은 극 중 19세 해롤드 역을 맡으며 80세 모드 역의 박정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해롤드&모드’는 13일 3차 티켓박스 오픈. (사진출처: 홍승휘 인스타그램,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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