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우식, 종영소감 “치열하게 살게 해준 작품”

[bnt뉴스 최주란 기자] ‘오만과 편견’ 최우식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1월14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엘리트 패셔니스타 검사 이장원 역을 맡아 열연한 최우식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오만과 편견’은 지난 시간 동안 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게 해 준 작품”이라며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민생안정팀으로 동고동락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또 다른 좋은 작품의 마무리를 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극 중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던 민생 안정팀 소속이었던 최우식은 여러 사건을 계기로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사관이었던 정혜성(유광미)과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3일 21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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