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진경, 괴합 습격에 위기상황 봉착…긴장감 ‘UP’

입력 2015-01-14 14:02  


[bnt뉴스 박슬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진경이 난입한 의문의 남성에 의해 공포에 질린 모습이 포착됐다.

1월14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진 측이 위기상황에 놓인 최인하(박신혜)와 송차옥(진경)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인하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편집실에서 송차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시에 바깥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손잡이를 돌리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최인하와 송차옥의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엄습해오는 공포감에 서로의 팔을 꼭 움켜쥐고 의지하고 있는 한편, 유리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의문의 남성이 위협적이고 섬뜩한 표정으로 그들을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MSC 보도국으로 찾아온 의문의 남성이 최인하와 송차옥이 있는 편집실에 찾아간 것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는 그의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멈추게 만든다. 이에 최인하와 송차옥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두 사람은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이번 주 최인하, 송차옥을 습격한 의문의 남성으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면서 “송차옥과 박로사(김해숙)의 ‘검은 커넥션’을 세상으로 끄집어 내기 위한 기하명(이종석), 최인하 등의 취재과정이 흥미롭게 이어질 예정이니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피노키오’에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4일) 오후 10시 18회, 19에 영송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IH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