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사진 권희정 기자]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을 언급했다.
1월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세강PD, 김유진PD를 비롯해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은우는 촬영기간 중 열에설이 보도된 것에 대해 “지난해 12월24일 열애설이 났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잘됐다고 칭찬해주셔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주변에서 많은 격려를 해준다. 한별 양도 저에게 캐릭터가 전작이랑 많이 다르니까 잘해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하며 연인 박한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는 작품으로 이달 17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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