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더 홈’ 게스트 유희열, 너무 소란스러웠던 기억”

입력 2015-01-15 20:2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지형이 유희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1월15일 서울 종로구 알과핵 소극장에서 음악극 ‘이지형 더 홈 2015(THE HOME 2015)’ 개최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지형은 “유희열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라며 “유희열이 대단한 걸 하지 않았는데도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객석이 소란스러워서 불편했다”라고 회상했다.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던 음악극 ‘더 홈’은 낯선 공연 포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감정 묘사와 완성도 높은 구성을 보이며 총 40회 이상의 공연에서 약 3천 5백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달 16일부터 2월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총 26회 공연을 갖는 이지형의 음악극 ‘더 홈’에는 소란,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원모어찬스, 짙은, 유희열, 유인나, 소심한 오빠들, 십센치, 옥상달빛, 랄라스윗 등 매회 다른 동료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