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빅병의 2집 타이틀 곡‘ 오징어 된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1월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이하 ‘히트제조기’)에서는 빅병의 2집 타이틀 곡인 ‘오징어 된장’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과 빅병 멤버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특별한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번 발표한 빅병 1집 ‘스트레스 컴온’의 뮤직비디오는 누적 조회수 158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기에 정형돈, 데프콘은 이번 신곡이 ‘스트레스 컴온’을 넘어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단계별 공약을 제안한 것.
단계별 공약과 관련해 빅병 멤버들은 일주일 안에 80만 뷰를 넘으면 팬 사인회, 100만 뷰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나섰으며 150만 뷰 달성 시 빅병의 첫 미니 콘서트를 열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해외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병의 타이틀 곡 ‘오징어 된장’ 뮤직비디오는 오늘(1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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