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두꺼운 메이크업, 얕은 눈속임으로 피부 미인을 증명하는 시대는 끝났다.
메이크업 트렌드가 자연스러운 것, 맑고 투명한 것을 원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얕은 눈속임에는 절대 속지 않을 우리의 눈높이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TV 속 여배우들 또한 이런 트렌드를 인식한 듯 굴욕 없는 민낯을 보여주기에 여념이 없다. 그렇다면 메이크업 없이 근본이 예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크해보자.
■ 생활 습관
1.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한 번의 세안으로는 어림도 없다. 이중 세안으로 모공 속 깊이 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속속들이 제거하자. 음주 후에는 더더욱 세안에 신경쓸 것. 미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2. 피부 타입, 계절감에 맞는 기초 라인 구성하기
365일, 몇 년째 똑같은 화장품만 쓰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피부는 위험하다. 계절에 따라 화장대 기초 제품을 재구성해야 하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른 라인의 제품으로 케어 해야 한다. 하나의 기초라인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
3.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 차단제를 귀찮다고 간과한다면 몇 년 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미세한 차이일지라도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피부 상태가 꾸준히 바른 사람과 아닌 사람이 점점 차이 나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면 좋다.
4. 각질 관리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각질을 떠올려야 한다. 우리 피부에 쌓이고 있는 각질들은 트러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아무리 비싸고 영양 높은 제품을 발라도 흡수되지 못하는 불상사를 저지르게 된다. 각질 관리 시 너무 피부에 자극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관리하는 것도 있지 말 것.
5. 마스크 시트와 친하게 지내기
‘팩증샷’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마스크 시트나 팩을 바르고 홈케어를 하는 모습들을 인증하고 있다. 그만큼 홈케어의 지존은 마스크 시트라는 것. 이런 마스크 시트도 자신의 피부 타입,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How to?
근본적으로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것이 포인트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그토록 마스크 시트팩 사랑에 빠진 것은 마스크 시트는 홈케어의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우리는 피부에 꼭 맞는 시트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맞지 않는 제품들은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만 부를 뿐이다.
데이셀의 닥터비타 비타민 마스크 팩을 주목해 보자. 비타민 마스크팩은 A,B,C,E,AC 등 총 5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비타민 종류에 따라 효능도 각각 다르다. 닥터비타 비타민 마스크팩 A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주름개선에 탁월하며 닥터비타 비타민 마스크팩 B는 트러블, 여드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닥터비타 비타민 마스크팩 C는 칙칙한 피부 톤 개선, 기미, 잡티 케어,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다. 닥터비타 비타민 마스크팩 E는 다크서클 및 건성, 민감성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며 마스크팩AC는 비타민 A와 C가 믹스되어 주름개선,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총 5가지 타입 중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계절에 따라 적합한 팩을 선택한다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홈케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데이셀, 이솜 인스타그램, 손예진 페이스북, 구하라 트위터,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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