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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슈 “‘토토가’ 무대, 힘들지 않고 정말 좋기만 했다”

입력 2015-01-21 00:07  


[bnt뉴스 김예나 기자] ‘룸메이트’ 슈가 ‘토토가’의 감동을 떠올렸다.

1월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걸그룹 S.E.S 출신 슈와 그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가 ‘룸메이트’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해 “힘들지 않았다. 좋기만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오랜만의 관객들의 환호성을 들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보니 애들 셋이 기다리고 있더라”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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