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조우종, 이방인들에게 직장생활백서 전수

입력 2015-01-26 12:00  


[연예팀]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웃집 찰스’ 세 번째 일일선생님으로 등장한다.

1월27일 방송될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완생’으로 소개 받은 조우종이 시작부터 10년차 직장인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 출연진들을 단박에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칼퇴근VS야근’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경험으로 얻게 된 회사생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회식자리의 중요성과 바른 복장의 기준, 인사할 때의 올바른 자세 등을 언급해 예쁨 받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팁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여기에 일찍 퇴근하는 후배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위트 있게 표현하는가 하면 요령있는 회사생활을 위한 꿀팁으로 “스스로 쉬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외진곳에 들어가서 취침을 취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우종은 신입사원으로 갓 입사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아델리아와 한국 곳곳에 퍼져있는 외국인 미생들을 위해 ‘외국인이 밉상 신입사원 안되는 방법 BEST 5'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일일 선생님 조우종 아나운서의 활약은 27일 오후 7시3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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