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킬미, 힐미’ 박서준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내고 공항에 등장했다.
1월27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박서준(오리온)이 표정 하나로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완표(패션의 완성은 표정) 공항 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워너비 남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 흠 잡을 데 없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가슴 쪽에 부착된 큼직한 와펜이 특징인 붉은색 블루종을 입고 명품 선글라스까지 장착, 세련되고도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박서준은 자유자재 표정 연기로 같은 스타일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공항 패션 컷을 만들어냈다. 약간의 거만함을 곁들인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톱스타 파파라치 샷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오리온 역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재기발랄한 포즈도 취해보였던 것. 이와 관련 박서준이 이토록 잔뜩 치장 하고 공항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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