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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7세대 머스탱 출시

입력 2015-01-27 12:00   수정 2015-02-24 00:49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7세대 신형 머스탱을 27일 출시했다.







 포드에 따르면 새 차는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길게 다듬은 후드와 짧은 후면 데크는 전통성을 나타내고, 낮은 지붕과 넓은 스탠스, 두드러진 뒷펜더는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가파른 앞유리에서 뒷유리로 흐르는 선은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전면은 사다리꼴 그릴로 상어를 형상화했다. 세 구역으로 나눈 헤드 램프는 차례로 작동하는 바 형태의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갖췄다. 컨버터블은 지붕을 다중 절연 직물로 만들었다. 여닫히는 속도는 구형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 디자인을 반영했다. 커다란 고화질 디스플레이 화면은 각종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시킨다. 스위치와 손잡이는 인간공학적으로 제작했다. 실용성을 높인 트렁크 공간은 골프백 2개를 넣을 수 있다. 



 엔진은 V8 5.0ℓ와 2.3ℓ 에코부스트 등 2종을 얹었다. V8 엔진의 머스탱 GT는 한국 최초 출시다. 최고 422마력, 최대 54.1㎏·m의 힘을 낸다. 2.3ℓ는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 새 흡기 매니폴드와 터보차저 하우징으로 최고 314마력, 최대 44.3㎏·m를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ℓ당 복합효율은 10.1㎞다. 






 편의 및 안전품목으로는 푸시버튼 스타트, 싱크(SYNC), 마이키(MyKey), 트랙 앱스, 마이컬러 계기판, 12개 스피커의 쉐이커 프로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췄다. 셀렉터블 드라이브 모드는 다양한 도로상황에 맞게 선택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티어링 강도, 엔진 반응, 변속기,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을 조절한다. 코너링 시 각각의 바퀴 속도를 제어하는 토크 벡터링도 채택했다. 또 후측면 접근차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 가능한 '싱크 앱링크'를 적용했다. 에어백은 총 8개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쿠페 4,535만 원, 컨버터블 5,115만 원이다. V8 5.0ℓ GT 쿠페는 출시를 기념해 50대 한정으로 5,335만 원에 판다. 컨버터블 가격은 미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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