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킬미, 힐미’ OST 열풍에 루나-초이가 가세한다.
1월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두 번째 OST ‘힐링 러브(Healing Love)’가 공개됐다.
이번 신곡 ‘힐링 러브’에 참여한 가창자로는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그룹 루커스의 초이로 두 사람은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극중 차도현(지성)과 오리진(황정음)의 러브테마로 삽입되는 만큼 남녀 주인공의 설렘과 조심스러운 감정을 120% 전달하는데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앞서 발매된 ‘킬미, 힐미’ 첫 번째 OST ‘환청’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곡 ‘힐링 러브’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남녀 보컬의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이어지고 있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루커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녹음 과정에서 루나와 초이의 호흡이 무척 좋았다. 서로를 배려하고 뒷받침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가요계 콜라보 열풍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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