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삼둥이, 유도복 입고 앙증 자태 ‘깜찍’

입력 2015-01-30 14:56  


[bnt뉴스 최주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어마무시한(?) 유도 복식조로 변신한다.
 
2월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추사랑과  대한-민국-만세가 도쿄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특급 재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대 폭발시킬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 혼성 복식조로 변신한 모습. 등 한가운데 커다랗게 이름이 박힌 파란 유도복을 야무지게 차려 입은 사랑과 삼둥이. 마치 유니폼처럼 유도복을 맞춰 입은 사랑과 삼둥이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까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려 주변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세는 “공격해! 공격!”하고 외치며 진두지휘 했고, 이에 대한-민국과 사랑은 합을 맞춰 추성훈에게 일제히 돌격하는 찰떡 팀워크 선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는 2월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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