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첫 솔로 앨범 ‘365’를 발표한 한해가 기념 파티를 갖는다.
2월1일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한해 ‘365’ 앨범 발매 기념 파티 포스터 속 라인업에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보컬 디미너(D.meanor)와 뉴데이(NEWDAY) 등 신예 알앤비 아티스트는 물론 한해가 속한 힙합크루 벅와일즈의 어글리덕(Ugly Duck), 앤덥(Andup), 긱스의 루이(Louie) 등이 함께 한다.
더불어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메즈(Ja Mezz), 언제이크(Anjake), 내쉬(Nash) 등이 소속된 크로스하츠(Krosshartz) 크루와 디미너, 컨소울(Konsoul), 옐라디(Yella Diamond) 등이 속해이 있는 바이브(Vyve) 크루 등이 함께 해 최신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양질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360사운즈(360sounds) 소속의 DJ 썸원(Someone)과 힙합 파티 씬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딥코인(Dipcoin) 크루의 DJ 말립(Maalib)과 DJ 재용(Jeyon) 등이 참여해 LP 디제잉과 CD 디제잉 플레이를 동시에 선보이는 등 독특한 파티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본공연에 앞서 밴드 리플렉스(Reflex), 황.정.민, 웁스나이스(Oops Nice) 등 한국 밴드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밴드들의 공연 역시 준비가 돼 있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국 알앤비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그 어떤 공연과 파티보다도 신선한 파티로 진행될 것이다”며 “음악적인 구성 못지않게 신경 쓴 부분이 많으니 공연은 공연대로 파티는 파티대로 축제 같은 릴리즈 파티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해 릴리즈파티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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