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연극 ‘해롤드&모드’ 마지막 티켓박스가 오픈 직후 단숨에 배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2월3일 ‘해롤드&모드’ 측에 따르면 이날 마지막 티켓박스 오픈과 동시에 마지막 회차 공연이 7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수립했다.
‘해롤드&모드’ 측은 “마지막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되면서 추가 좌석 문의부터 항의 문의까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계 비수기인 1월, 2월에 연극 부분 사상 티켓 전쟁을 보여줬다”며 “마지막 공연뿐만 아니라 다른 회차 공연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좌석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박정자, 강하늘 주연의 연극 ‘해롤드&모드’는 3월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연극 ‘해롤드&모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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