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첫 솔로 앨범으로 출격한다.
2월5일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엠버가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09년 데뷔후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며 음악 실력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어온 엠버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무엇보다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에 이르기까지 SM 솔로 남자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엠버의 솔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을 수록, 그 동안 에프엑스 활동을 통해 보여왔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를 높여 음악 팬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엠버 첫 솔로 앨범 ‘뷰티풀’은 이달 16일 공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