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오늘(10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2월10일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하는 얼리버드티켓이 2천 명에 한해 판매된다. 1인당 4매까지만 구매 가능한 얼리버드 티켓의 가격은 약 35%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앞서 록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첫 내한과 이디오테잎(IDIOTAPE),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술탄오브더디스코(Sultan Of The Disco) 등 실력과 흥행성이 입증된 1차 라인업 공개직후 록 팬들의 티켓 문의가 쏟아지며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푸 파이터스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기다리는 록 팬들의 문의가 이어져왔다”며 “각종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인 이디오테잎, 갤럭시 익스프레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들이 안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서 개최될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80여팀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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