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의 예능 행보가 심상치 않다.
2월10일 강균성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균성이 이달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어 14일 ‘무한도전’ 설특집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강균성은 진지하면서도 핵폭탄급 예능감을 지녔다”며 “이미 방송가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예능 출연 섭외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MBC 한 예능국 관계자는 “강균성이 2015년 예능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매한 노을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타이틀곡 ‘목소리’가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국내 보컬 그룹으로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능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한편 ‘보이지 않는 것들’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노을은 3월13일부터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질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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