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띠과외’ 김성령, 호텔 몰래카메라에 ‘멘붕’

입력 2015-02-13 01:40  


[연예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이 몰래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

2월1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이 호텔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고객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슈로더라는 단골고객의 안내를 맡게 됐다. 긴장감 속에 영어를 이어가던 김성령은 이내 곧 말을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슈로더는 스위트룸의 정리가 덜 됐다며 계속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이에 김성령은 끝없이 안절부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실 슈로더는 이 호텔의 총지배인이었다.

이를 알 리 없는 김성령은 까다로운 VIP 손님의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슈로더는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트집을 잡아 김성령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김성령은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웃음을 터뜨리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어 김성령은 "그분이 총지배인일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연기 너무 잘하더라"며 "살았다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