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첫 솔로 활동에 나선 엠버의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뮤직비디오가 미국에서 화제다.
2월16일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체 빌보드가 K팝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엠버의 ‘쉐이크 댓 브라스’ 뮤직비디오를 다룬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 빌보드는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첫 솔로앨범을 출시했다.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 뮤직비디오에는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카메오로 등장했으며 엠버는 자신만의 특징인 강력한 랩으로 곡의 전체적인 비트, 태연의 보컬과 조화를 이뤄냈다”며 “특히 팝아트적인 느낌의 뮤직비디오는 엠버의 매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호평했다.
또 빌보드는 “수록곡 ‘뷰티풀’은 엠버가 에프엑스에서 랩을 할때와는 다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담고 있다”며 “이 노래를 통해 엠버라는 솔로 가수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엠버가 단순히 한 그룹의 래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평가했다.
엠버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은 이달 13일 공개 직후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태국,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팝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앨범 ‘뷰티풀’은 오늘(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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