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해치, 아우디 RS3 스포트백 vs 벤츠 A 45 AMG 비교해보니

입력 2015-02-19 09:00  


 벤츠코리아가 3번째 고성능 소형차인 A 45 AMG를 선보였다. 경쟁 제품으로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최초 공개될 아우디 RS3가 거론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또한 RS3를 들여올 예정이어서 국내에서도 직접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래서 프리미엄 고성능 해치백인 메르세데스-벤츠 A 45 AMG와 아우디 RS3를 비교했다.






 ▲크기
 A 45 AMG의 길이는 4,350㎜, 너비 1,770㎜, 높이 1,435㎜, 휠베이스 2,700㎜다. 반면 RS3는 길이 4,324㎜, 너비 1,785㎜, 높이 1,379㎜, 휠베이스는 2,631㎜다. 길이와 높이, 실내공간과 연결되는 휠베이스는 A 45 AMG, 너비는 RS3가 우위를 보이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성능
 A 45 AMG은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신형 AMG 4기통 2.0ℓ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360마력, 최대 45.9㎏m의 성능을 발휘한다.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스포츠 변속기가 결합해 0→100㎞/h 가속성능은 4.6초, 최고 시속은 250㎞에 달한다. 고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4매틱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다. 복합 효율은 ℓ당 10.1㎞,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75g이다.
 





 RS3 역시 아우디 해치백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다. 5기통 2.5ℓ TFSI 엔진을 얹어 최고 367마력, 최대 46.3㎏·m의 힘을 낸다. 변속기는 7단 DCT와 결합 0→100㎞/h 가속성능은 4.3초, 최고 시속은 280㎞다. 무게를 이전보다 55㎏ 줄였으며, 새로 탑재한 공회전방지장치 기능 덕분에 복합 효율을 ℓ당 14.8㎞(유럽기준)를 확보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89g이다. 상시사륜 시스템인 콰트로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전체적인 성능 수치는 배기량이 높은 RS3가 우수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경제성으로 대표되는 효율은 RS3가 정식으로 국내 출시된 이후에 비교가 가능해 보인다.

 ▲편의장치
 A 45 AMG는 주의 어시스트,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내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췄다. 또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충돌 방지 어시스트와 TPMS도 있다. 에어백은 총 7개로 A 필러와 C 필러 사이에 내장된 윈도우 에어백, 운전자 및 동반석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 무릎 에어백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RS3는 파킹 시스템 플러스, 터치패드 조그 다이얼을 적용한 7인치 차세대 MMI 내비게이션을 갖췄다. 세부 모드로 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도 기본으로 탑재한다.






 ▲가격
 벤츠코리아는 A 45 AMG의 국내 판매 가격을 6,500만원으로 책정했다. RS3 경우 유럽 내 가격은 5만5,000유로(약6,700만원)으로 국내에 출시되면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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