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복면가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월18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가수부터 배우를 넘나드는 다양한 직업군이 총출동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출연자들은 가면을 쓰고 정체를 감춘 채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야 하며, 경연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듀엣곡 대결,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판정단들은 출연자들의 노래를 들은 후 승자와 탈락자를 가리며 그 자리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촬영에서는 MC 김구라, 소이현, 김성주를 필두로 터보 김정남,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유라, B1A4 산들, 지상렬, 신봉선, 유상무, 황석정, 김형석이 패널로 합류했다.
이날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등을 거머쥔 참가자가 벅찬 감동에 눈물을 흘려 MC 김성주와 패널,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8일 오후 5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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