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심이영이 세트장 데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2월1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심이영이 최원영과 연애 감정이 싹 텄던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 촬영 당시 최원영과 비밀 장소에 숨어서 데이트를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심이영은 “세트 안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주 좁은 공간에 둘이 숨어 있어야 했다”며 그 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공개해 출연진들 모두를 설레게 한다.
특히 심이영은 최원영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 녹화 내내 천사 아내의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원영의 기분을 풀어줄 때 보여주는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