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각양각색 명절 풍경…혼자남들의 설날 보내기

입력 2015-02-19 10:38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설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2월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나 혼자 산다’의 대부 김용건과 트로트 대부 태진아를 집으로 초대한다. 이에 강남은 대선배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세배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전현무와 이태곤은 조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 공세에 나선다. 전현무는 난생 처음 조카들에게 세배를 받게 돼 액수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이어 이태곤 역시 하나 뿐인 조카를 위해 장난감 가게를 찾아 나선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예정인 이들도 있다. 김광규는 백두산 아래의 스키장을 찾아 부산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긴다. 이어 육중완은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 한강을 찾아 소원을 적은 연을 하늘로 날린다.

이렇듯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명절 지내기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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