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
2월1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13.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복면가왕’이 13.8%(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한 특집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복면가왕’은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한다는 신선하고 독특한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조권, 이덕진, 원기준, 신보라, 김예원 등 출연진들의 가창력과 가면 속 숨겨졌던 놀라운 반전들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우승자인 EXID 리더 솔지와 준우승자인 배우 김예원이 맞붙어 쟁쟁한 대결을 벌였던 결승전은 안방 시청자들에 큰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방송 전후 받은 뜨거운 관심에 올라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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