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유치원에 간 강아지’ 강남의 무릎 꿇은 모습이 포착됐다.
2월20일 MBC ‘일밤-애니멀즈’ 측은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에 출연하는 아이들 앞에서 쭈구려 앉은 일명 ‘쭈구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촬영장에서 두 손을 꼭 모은 채 무릎 꿇고 앉아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넋 놓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강남의 모습은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 평소 자타공인 에너자이저로 유명했던 강남이 아이들에게 두 손 두 발 든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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