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강석우가 딸을 향한 지극한 애정을 보였다.
2월20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이경규, 강우석, 조민기가 출연해 딸과 함께 24시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아빠는 배우 강석우 씨다. 저는 21살이고 대학생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강석우 딸 강다은은 도시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강석우의 딸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강석우는 딸을 위해 직접 토스트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운동을 가는 딸을 데려다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과시해 함께 출연한 조재현, 이경규, 조민기로부터 야유를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설특집 2부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이달 20일, 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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